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디아라비아-이스라엘 관계 (문단 편집) ==== 2020년대 ==== 2020년 1월, 처음으로 이스라엘이 사우디 방문을 조건부로 허가한다고 밝혔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4&oid=028&aid=0002482882|#]] 자국 내 무슬림들의 성지순례를 위한 제한적인 목적에서이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4&oid=028&aid=0002482882|#]] 하지만 사우디는 이를 거절하였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1361622?sid=104|#]] 한 때 네타냐후 총리와 정상회담 설이 있었으나, 무함마드 왕세자가 부인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1402328?sid=104|#]] 아랍에미리트-이스라엘 국교정상화 이후 긍정적으로 본다는 성명을 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1825615?sid=104|#]] 그리고 엘알의 첫 UAE 비행 이후 이스라엘 항공기의 영공 통과가 허용되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1856530?sid=104|#]]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가 수교한 직후, 사우디측은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 항공편도 통과시켰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4&oid=277&aid=0004748200|#]] 요시 코헨 모사드 국장이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관계 정상화 발표 가능성을 비공개로 언급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4&oid=001&aid=0011969053|#]] 그리고 네타냐후 총리와 빈 살만 왕세자가 비밀리에 정상회담 가졌다.[[https://www.nytimes.com/2020/11/23/world/middleeast/israel-saudi-netanyahu-visit.html|#]]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공개로 방문했다는 이스라엘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2034363?sid=104|#]] 구글에서 이스라엘과 사우디를 잇는 광케이블 공사를 진행중이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4&oid=277&aid=0004797697|#]] 다른 한편으로는 2020년 12월 5일에 사우디의 파이살 빈 파르한 외무장관은 이스라엘과 관계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것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평화협정이라고 선을 그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4&oid=003&aid=0010225741|#]] 또한, 투르키 알파이살 왕자가 국제회의에서 이스라엘을 비난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4&oid=277&aid=0004805352|#]] 2020년 12월 10일에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은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관계 정상화는 필연적이라고 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4&oid=003&aid=0010236721|#]] 2021년 3월부터 이스라엘이 사우디, 아랍에미리트, 바레인과 함께 이란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중이라는 이스라엘 언론 보도가 나왔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2235232?sid=104|#]] 일단 사우디의 형제국이라고 불리는 [[바레인]]이 이스라엘하고 수교를 한 상황이다. 거기에다 이란 문제와 더불어 사우디 역시 이스라엘과 수교를 검토중이라고 한다. 미국과 이스라엘 이중국적자 헤르조그가 사우디에 유대교 회당을 짓고 사우디의 첫 랍비가 되려고 하고 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4&oid=001&aid=0012768284|#]] 바이든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에 맞춰 사우디 측이 이스라엘 비행기에 대해 영공개방을 한다고 밝혔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1/0004076786?sid=104|#]] 2022년 10월 27일,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의 주도로 열린 미래투자이니셔티브(FII)에 이스라엘 기업인들이 대거 참가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3538268?sid=104|#]] 2022년 10월 30일, 이스라엘 국적 선수가 사우디아라비아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출전했다. 야엘 아라드 이스라엘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"최근 몇 년간 국제대회를 주최하는 아랍국가가 이스라엘 선수의 출전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"며 "이는 국가 간, 특히 사람들 간의 관계가 정상화하는 경향을 보여준다"고 말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3541598?sid=104|#]] 2023년 1월 3일, 이스라엘의 한 정치인이 예루살렘의 알아크사 모스크를 방문하자 사우디, 아랍에미리트, 팔레스타인 등이 반발했고, 요르단은 주 요르단 이스라엘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21/0006556811?sid=104|#]] 1월 20일, 파이살 빈 파르한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은 [[양국 방안|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해야]] 관계를 정상화 할 수 있다고 밝혔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3713893?sid=104|#]] 2월 27일, 이스라엘 국적 항공사 [[엘알]]이 사우디아라비아 - 오만 항로를 운항하기 시작하면서 텔아비브(예루살렘) - 방콕(수완나품) 운항시간이 최대 3시간 단축되었다. [[http://kpenews.com/View.aspx?No=2736112|#]] 3월,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스라엘과의 수교 조건으로 우라늄 농축 기술과 핵연료 기술 등 민간 핵 계획을 지원및 미국의 사우디에 대한 안전보장을 요구했다. 이러면서도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스라엘과의 수교를 당장 서둘진 않았는데 빈 살만 자신이 증오하는 [[조 바이든]]에게 굳이 치적을 안겨주고 싶진 않기 때문.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30310073400009|#]] 6월, 유대인에 대한 증오 글이 교과서에서 삭제되었다. 이는 이스라엘 수교 발판 다지는 것 중 일환이다.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230620163000009?section=international/all|#]] 8월 13일, 이스라엘 측은 사우디 측이 예루살렘 총영사직을 신설하자 예루살렘에 사우디 외교 공관 개설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32/0003242560?sid=104|#]] 9월에 수교 조건으로 이스라엘이 사우디에 민간 핵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.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230921170600009?section=international/all|#]] 9월 21일, 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무부 장관은 내년 초에 사우디아라비아와 관계 정상화의 틀에 대한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.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30921162800079|#]] 이스라엘 관광부 장관이 장관급 인사로 첫 사우디 공식 방문을 가졌다.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230926194400079?section=international/all|#]] 10월 14일, [[2023년 이스라엘-하마스 전쟁]]의 여파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스라엘과의 관계정상화 협의를 중단키로 결정했다.[[https://www.hani.co.kr/arti/international/arabafrica/1112135.html|#]] 일각에서는 바로 이 이스라엘-사우디 수교협의 중단이 이란과 하마스가 공격을 감행한 가장 큰 목적이라는 추측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